확실히 한국도 남성 패션에 대해 크게 너그러워졌으며
더이상 꾸미는 것이 어색하지 않게됐다는 사실도
그리 큰 뉴스거리 조차 아니다
심지어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어린 친구들은 너도나도 패셔니스타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들이 대중은 아니며
전반적으로 패션에 대해 귀찮아 하는 남성도 많다고 생각되며,
혹은 점점 관심이 생기는데 잘 모르겠어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특히 20후반에서 30후반의 연령이
욕구는 있으나 잘 모르겠는...
어느분야던 마찬가지 이겠지만
역시 가장 좋은 것은 많은 사진을 보고 기억하는 것
그와함께 내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
그런 관점에서 나의 블로그는 어떤 것을 제공해야할까
역시 내 개인의 취향이긴 하더라도,
많은 샘플이 될만한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것인것 같다
<< 브랜드에 대한 종속성이 우리나라에서는 크긴하지만
막강한 SPA 브랜드들로 인해
어느정도 감각만 있다면, 색감과 연출만 기억한다면
충분히 중간 이상의 스타일링이 가능한 시대가 왔음은 틀림없다
(사실 오래전이긴 하다 -_-) >>
특히, 남성 패션에서도 디테일이 강조되고 있고,
정장과 넥타이의 배색, 구두의 선택, 양말의 선택, 행커칩의 선택등
색상만 제대로 익혀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게 내 생각이므로,
요즘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최고의 정장 교과서는 Gossip Girl의 Chuck 아닐까 싶다
약간은 평범하게 소화하기는 그렇지만
색에 대한 스냅샷이나 이해만으로도 충분할듯
그리고 역시 스타일로 엄청 유명했던 알피에서의 주드로
많이 보고 많이 눈으로 익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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