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츠비와 국내산 어설픈 왁스를 지나 세바스찬 클레이 왁스에서
포마드까지 거쳤다가 다시 왁스로....
모든걸 지나
점점 나한테 맞는 것, 그리고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여러 제품을 섞어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헤어제품 사용자에 비해 부족하지만 지난 번 포마드 비교(http://deankim.tistory.com/125)에 이어
이번에는 왁스의 비교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 세바스찬 크레이 왁스 : 둘다 윤기없이 매우 매트하고 모발이 굵고 강한 고정력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맞습니다
고정력 좋고 아주 소량으로도 고정이 잘 되기 때문에 오래 쓰기도 하죠
가격은 미용실에서 사면 3만원정도 하는 것 같고,
온라인 구매시 2만원 초반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http://goo.gl/j6bllC
- 아베다 light elements(라이트 엘리먼츠) : 이 제품 역시 매트하지만 고정력은 확실히 세바스찬에 비해 떨어집니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고정력을 가지고 있으며(생각해보면 아베다 포마드 고정력정도?)
그리고 뭔가 제품을 발랐다는 느낌이 훨씬 덜합니다, 즉 짧은 머리보단 긴머리에 좋습니다
만져보면 세바스찬과 달리 크림같은 느낌이지만 머리에 바르는 순간 고정력이 생기기 때문에
머리 만지면서 꼬아준다면(트위스트) 어느정도 연출에는 무리 없습니다
가격은 세바스찬보다는 조금 더 비싼 것 같네요 http://goo.gl/VRpijo
블로그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많은 분들이 공유 할 수 있도록 추천(View On)버튼 꾸욱~!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by dwa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