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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3 독일여행(베를린) - 직장인의 10박 12일 북유럽, 독일 여행 Part.2


지난 포스팅(http://deankim.tistory.com/152)에서는 

베를린의 리뷰, 숙소, 맛집에 대해 썼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볼만한 쇼핑스팟, 박물관, 

베를린 뮤직페스티벌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직장인의 10박 12일 북유럽, 독일 여행 전체 일정

http://deankim.tistory.com/141


<쇼핑스팟>

스톡홀롬은 잘 정돈된 백화점이 많았던 느낌이고

코펜하겐은 워낙 작다보니 임팩트 있는 몇몇 편집샵이 있었고

베를린은 동선을 편집샵들로 맞춰서 가서 그런지 몰라도

돌아볼 편집샵들이 많이 있었던 느낌입니다


특히 SOTO 같은 경우는 배송비(40유로)가 부담스럽지만

비유럽 19%면세에 특별 프로모션 10~20%하면 꽤 직구에도 좋습니다


1. SOTO (위치: http://goo.gl/DgCMEZ

공식페이지 http://www.sotostore.com/

홈페이지에서 어떤 상품을 취급하는지 보고 가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쪽 지역에 쇼핑할만한 가게 들이 많이 있습니다


2. Riccardo Cartillone(위치: http://goo.gl/IOwoxJ)

신발 특히 구두 위주의 편집샵인데 아주 고가의 신발보다는

중고가의 신발들이 많이 있습니다 


3. ABOVE (위치: http://goo.gl/JkvoF1)

작년에 BWGH 라는 브랜드 신발이 사고싶어서 서칭해두었던 

신발 편집샵인데 생각보다 내가 찾는 상품도 매장도 어매이징하진 않았...

으나 역시 근처에 이런 저런 둘러볼 매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4. Voo Store(위치: http://goo.gl/LOsrMM)

홈페이지 : http://www.vooberlin.com/

여기 방문했을때 파티가 있어서 제대로 구경할 수 없었는데

규모도 크고 가장 유명한 편집샵인듯 했습니다

입구 스타일이 Tim Raue 와 비슷한 느낌





<박물관>

정말 박물관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유대인 박물관, Hamburger Bahnhof 라는 정말 인상적이었던 현대 미술관

페르가몬 박물관, New National Gallery, Kultur forum 개르말데 갤러디

그리고 SAMMLUNG BOROS


페르가몬 박물관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규모감과 

뉴 내셔널 갤러리에서 느껴지는 정돈됨

그리고 Hamburger Bahnhof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현대미술에 대한 느낌

이 괜히 힙스터? 에너제틱?한 도시라고 불려지는건 아니구나 라는 느낌이 들게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SAMMLUNG BOROS 라는 미술관을 가지못한 것인데요,

홈페이지 : http://www.sammlung-boros.de/

위치 : https://goo.gl/8jtzDI

크리스티안 보로스 라는 사람의 소유의 현대 미술관으로

보통 3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정해진 시간 동안 12명의 관람객만 허용되기 때문에 특히 까다롭습니다

꼭 예약 서두르시고 혹시 소규모라면 상황에 따라 

입장을 시켜주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있는 것도 같네요


기존 기차역을 개조한 듯한 생각이 들었던 Hamburger Bahnhof 미술관과 작품들





<클럽, 뮤직페스티벌 등>

14년에는 9월에 Berlin Music Festival이 있었습니다

보통 9월에 베를린 뮤직페스티벌부터 해서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까지

9월에 다양한 공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제가 갔던 Arena Park에서 열렸던 공연은 5월에 끝났고

http://www.berlinfestival.de/en/

이름이 바뀌고 다시 기존 처럼 Tempelhof 공항에서 열리는 공연이 하는 것 같네요

9월 12~13일 http://www.lollapaloozade.com/en


당시 저는 Water Gate (위치: http://goo.gl/uI8mb9)라는 클럽에 갔었는데

가장 가까운 역인 U Schlesisches Tor에 내리는 순간

이태원 + 홍대 그 이상의 카오스....오마갓

진짜 술술술술술 혼란혼란혼란의 느낌 

그때 함께 했던 베를린 거주하는 분의 말에 따르면 남자가 여럿 모여서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하는데 뭐 그래도 2명이서는 됩니다

클럽 안은 뭐 별다른거 없었습니다


<Hamburger Bahnhof 에서>



<그냥 베를린>


<Berlin Music Festival>




<압도적인 페르가몬 박물관>


<유대인 희생을 기리는 무덤을 형상화한 공원>


<너무나 멋진 베를린 돔과 그 앞의 드넓은 공원>


<베를린 돔 뒷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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