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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버림의 미학


무엇을 진정으로 얻기 위해 버려야 한다는 말은
예전부터 듣던 말이긴 한데...

무슨 말이든지 결국은 내가 진정으로 느끼지 못한다면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닌가 보다

하여튼 요즘 스스로가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바가 되기 위해선
진정으로 얻고싶은 가치를 얻기위해서
버리고 그것으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즘

이것은 모든 것을 단순화하고 버릴건 버리는
미니멀리즘? (맞나?) 에 대한 추구는 아니다

최대한 자유스러워지고
탈피하며 그냥 생활이 되는...

          


뭔가 오글거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문장을 쓰고싶은데 잘 안된다

어쨋든
익숙한 색으로부터
정형화된 스타일로부터
요즘사람들이 그러한 것으로부터
벗어나
나만의 깊이를 쌓고 쌓는 것이 중요한 이때

(사진은 어디 클럽에서 저장한 건데 출처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몇장은 확실히
http://thesartorialist.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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