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계 시대는 흘러흘러 전달이 아닌 공감과 교감의 소통의 시대가 되었다 물론 많은 역할로서 블로그는 건재하지만, 블로그에서 또 다시금 관계의 중심으로 변해가는 것도 같다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관계들이 생겼고 그 관계들은 다양한 사회의 집단 혹은 무리에 속해있고 그 혼재함 속에 적절한 공감과 교감의 장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지속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거짓과 돌려말하기라는 것을 통해 혹은 **해 보임을 통해 "적당히" 소통되어진다 때론 전혀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가 편할때도 있듯이 한 때 너무나도 편했던 공간들은 더 이상 편하지만은 않은 공간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그 공간들이 아니다 사실 내 관계가 늘었고 복잡해진 것이다 어쨋든... 많은 관계의 경험들은 관계를 맺고 끊음에 있어 도움이 될 줄 알았건만, 전혀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