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Sunset
한 때는 정말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몇 년째 라디오를 듣습니다 주로 91.9를 듣고 그 중 토요일 김혜리 기자님의 영화 소개코너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어제 소개된 영화가 비포 선셋 그러고보면 Reality Bites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곱씹게 되는 영화 영화를 2번 잘 안보게되는데, 이렇게 가슴에 와닿게 되면 속수무책.... 여자와 남자에게 공감되는 부분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보면서 역시 사람은 남자와 여자는 다 똑같구나,,,를 느낍니다 윗 장면은 보트 씬 중 참으로 좋았던 부분입니다,, # 셀린이 제시에게 묻습니다, 결혼은 어떤지 # 아무 이야기 없던 스스로에 대한 이상하다고 얘기하지만, 그것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말을 꺼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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