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리 호텔 예약 프라이스라인 활용 및 호텔 후기 작년에 다녀온 스위스 파리 여행기를 못올리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조금만 찾아보면 나오는 정보이므로 찾기 힘들었던 정보 몇가지만 공유코자 합니다 상황 설명들이 필요한 후기라 1개씩 포스팅 예정입니다 1. 파리 호텔 후기2. 파리 호텔 프라이스라인 예약 구역별 적정 가격과 익딜 쿠폰 받는 방법3. 프라이스라인 잘못 예약 시 대처 방법4. 파리에서 갔던 몇 가지 맛집들 http://deankim.tistory.com/1605. 스위스 호텔(루체른, 인터라켄) http://deankim.tistory.com/1596. 골든패스 1등석 꼼수 http://deankim.tistory.com/159 1. 파리 호텔 후기호텔 이름 : Hotel Provinces Opera 호텔 등급 : 3성급지도 : https.. 더보기
몽트뢰(Montreux) 페어몬트 르 몽트뢰 팰리스(Fairmont Le Montreux Palace) 스위스 몽트뢰(Montreux)는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여서 그런지 왠만한 좋은 호텔들은레만 호수를 바라보며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는데요호텔 형태는 바다와 호수가 다르긴 하지만 남프랑스의 니스나 칸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튼 가장 큰 걸림돌이어디가 좋은지는 알겠는데 정작 가장 유명한 호텔들의 후기 사진이 별로 없어 선택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몽트뢰(Montreux) 호텔 등급 별로만 보면가장 좋은 호텔은 페어몬트 르 몽트뢰 팰리스(Fairmont Le Montreux Palace)고그 다음이 그랜드 호텔 수이세 마제스틱 Grand Hotel Suisse Majestic 인데중앙역에서 접근성은 마제스틱은 정말 역 바로 앞이고페어몬트는 걸어서 5~10분 정도 거리입니다만절대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 더보기
#3 독일여행(베를린) - 직장인의 10박 12일 북유럽, 독일 여행 Part.2 지난 포스팅(http://deankim.tistory.com/152)에서는 베를린의 리뷰, 숙소, 맛집에 대해 썼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볼만한 쇼핑스팟, 박물관, 베를린 뮤직페스티벌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직장인의 10박 12일 북유럽, 독일 여행 전체 일정 http://deankim.tistory.com/141 스톡홀롬은 잘 정돈된 백화점이 많았던 느낌이고 코펜하겐은 워낙 작다보니 임팩트 있는 몇몇 편집샵이 있었고 베를린은 동선을 편집샵들로 맞춰서 가서 그런지 몰라도 돌아볼 편집샵들이 많이 있었던 느낌입니다 특히 SOTO 같은 경우는 배송비(40유로)가 부담스럽지만 비유럽 19%면세에 특별 프로모션 10~20%하면 꽤 직구에도 좋습니다 1. SOTO (위치: http://goo.gl/DgCMEZ.. 더보기
#3 독일여행(베를린) - 직장인의 10박 12일 북유럽, 독일 여행 Part.1 작년 여행을 계획할 당시에는 스톡홀롬과 코펜하겐을 정하고 나서 고민하다가 그래...그놈의 베를린이 뭐길래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여행 끝에서는 와..진짜 베를린 너무 좋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의 10박 12일 북유럽, 독일 여행 전체 일정 http://deankim.tistory.com/141 너무나 맘에 들었던 여행지 중 하나 입니다 정말 볼거리 많고, 먹을 거리도 많고, 입을 거리, 살거리도 참 많은 곳 제가 일자별 정리한 가볼만한 곳들 https://goo.gl/Oqq5pB 저는 2일 반나절도 있었는데 너무너무 모자랐습니다 사실 맘먹고 박물관도 보고 천천히 둘러보기 위해 3~4일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옛날 약탈을 통해 그대로 박물관으로 옮겨온 많은 문화 유.. 더보기
#2 코펜하겐 여행(덴마크) Part2 - 직장인의 10박 12일 북유럽, 독일 여행 이번 포스팅에서는 덴마크지난 포스팅에서는 코펜하겐 맛집, 쇼핑 스팟 간단한 정보들을 소개했는데요,http://deankim.tistory.com/149이번에는 유명한 루이지애나 박물관 부터 둘러볼만한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코펜하겐 관광에 있어서 빼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은루이지애나 박물관, 선착장에서 배타고 한번 돌아보기,디자인뮤지엄, 음식점과 디자인 백화점들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루이지애나 박물관 가는 법은 어디서 지하철을 타시던 최종 목적지는 hulebaek st. 입니다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코펜하겐, 덴마크는 구글 지도가 대중교통을 매우 잘 알려줍니다(이것은 제너레이터 호스텔에서 루이지내아 가는 법 https://goo.gl/J7SdB5) 워낙 유명한 곳이고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나와 있.. 더보기
베르동 협곡(Verdon Gorge) - 프랑스 남부(니스, 칸) 여행에서 빼놓지 않았으면 하는 곳 작년 가을 북유럽 포스팅을 마무리 하지도 못한 채;;;급하게 새로운 포스팅을 하나 하고자 합니다 갑작 스럽게 이번에 칸으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1일 정도 시간이 났고그 동안 어디를 다녀올까 많은 고민 끝에 정한 곳이 베르동 협곡(Verdon Gorge)였습니다 다녀온 이후 만족도는 최고 였고요~베르동 협곡은 그랜드 캐년 다음으로 세계에서 큰 협곡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여기가 특히나 아름다운 것은 생 크루와 호수(Lac de Sainte Croix)부터 시작되어협곡을 따라 흐르는 에메랄드 빛 강이 너무 환상적이기 때문이죠참고 이미지 : https://goo.gl/8ra1To 생각보다 다녀온 사람들도 많았지만 역시 제대로 된 정보는 좀처럼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운전해서가는거 저도 잘 알죠....어디 도로를 타라.... 더보기
#2 코펜하겐 여행(덴마크) Part1 - 직장인의 10박 12일 북유럽, 독일 여행 이번 포스팅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대해서 상세하게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북유럽하면 저에게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주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특유의 디자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직장인의 10박12일 북유럽(스톡홀롬, 코펜하겐), 독일(베를린) 여행 전체 일정: http://deankim.tistory.com/141코펜하겐 2번째 포스팅: http://deankim.tistory.com/151 그런면에서 도시는 훨씬 작지만 스톡홀롬보다 훨씬 더 발달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작지만 다양한 브랜드와 압도적으로 멋있었던 편집샵이 기억에 남고요음식, 커피 전반적으로 상당히 발달된 느낌이 크네요 코펜하겐에서 그래도 최소 Fully 2일 이상 혹은 3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1일은 기.. 더보기
버디 슬립온 Buddy Slipon - 여름 남자 신발 추천 더운 여름 많이들 신으시는 신발 추천 드려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도 괜찮아 보이는버디 "Buddy" 라는 브랜드의 슬립온 입니다 버디 브랜드 찾아보면 가죽이 아닌 면으로 되어있으면서앞 코 부분 특정 모양으로 되어있는 것이 시그니쳐인 것처럼 보였으나 개인적으로는 가죽으로되어있으면서아주 깔끔한 것이 어떻게 보면 common project 대안으로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uddy 라는 브랜드는 독일브랜드 인데 모든 것을 일본에서 생산하는 것 같았고,파리나 런던 유명 편집숍에서 바잉하는 물건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사실 때 유의 사항이 좀 있는데요,하단 사진의 주황색 부분이 생각보다 뚱뚱? 합니다 그래서 모양이 살짝 덜 이쁘고요보통 41 사이즈를 신는 편인데, 41을 주분했더니 깔창을 빼고 신지 .. 더보기
에콴디노(Ecua-Andino) 파나마 햇 - 남자 여름 모자(파나마 햇) 추천 이제 슬슬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그에 맞는 아이템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모자라는 것도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르고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것에 따라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입니다 항상 적당한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물건은 비단 모자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것 같고요 다음 달 프랑스 칸(Canne)으로 출장을 가는데 앞서 역시 남부 프랑스, 남부 이탈리아 하면 떠오르는 영화 "리플리"를 다시 보다가 모자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이것 저것을 보던 중 찾게된 것이 바로 "에콴디노 파나마 햇" 입니다 (Ecua-Andino Genuine Panama Hats)스타일로는 전통적인 스타일, 챙이 약간 작은 스타일, 그리고 위가 평평한 스타일이 있고요 온라인 구입처네이버 지식 쇼핑 (클릭)ETC SEOUL(클.. 더보기
#1 스톡홀롬 여행(스웨덴) - 직장인의 10박 12일 북유럽, 독일 여행 사람마다 여행에서 얻고자 하거나 보고자 하는 것이 다를 것이고 기대하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가기 전 북유럽에 대한 기대는 흔히들 얘기하는 북유럽식 매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느낌이 었고,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스톡홀롬에 대한 여행 전 기대는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에 대한 것을 느끼고 싶었음 이었습니다 여행 후 돌아보는 스톡홀롬은 정말 문자 그대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고 도시도 생각해보면 아름다웠지만 정말 서유럽과는 사뭇 다르고 아기자기 하다고 하기엔 좀 큰 편으로 생각되기도 했던 도시 입니다. 사실 디자인적으로 뭔가 볼 것이 많다고 하기엔 코펜하겐이 뛰어났고 돌아볼 박물관 미술관이 많다고 하기엔 베를린의 박물관, 미술관이 너무나도 뛰어났습니다. 평이하지만 매우 깨끗하고 도.. 더보기